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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탈무드의 교육-인생에서 지혜

★이슬이★ 2023. 1. 9. 12:21
(28)탈무드의 교육-인생에서 지혜


책으로부터 지식을 배우고, 인생에서 지혜를 배운다
. 오늘날의 우리들은 지식과 지혜의
차이를 모르고 있는 것 같다.
몇 백 년 전과 비교해 생각하여 보면,
우리 인간이 알고 있는 지식이란 실로 엄청난 것이며,
또한 계속 그 양이 늘어가고 있다.
하지만 탈무드를 비롯한 유태인들이
배우고 있는 많은 고전들을 보면,
인생을 통한 지혜는 오히려 퇴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유태인들 가정에서는 주일마다
돌아오는 안식일에는
모든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이고,
아버지가 탈무드에 대해 가르쳐 준다.
이처럼 유태인들에게는 안식일이 곧 가족의 날이다.
이러한 탓에서인지 오늘날의 유태인들도 안식일에는
여행을 삼가고 장사고 쉬는 것이 보통이다.

유태인들에 있어 교육이라면,
시설이 잘 갖추어진 학교보다는 각 가정을 얼핏 생각하게 된다.
그만큼 가정에서 배우는 교육을 중요시하기 때문이다.
유태인 자녀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지식에 그치지만,
가정에서는 온갖 지혜를 배우게 되며
, 또한 그 아이들의 생활이 가정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아랍에 파견되었던 어느 일본인이 많은 사람이 붐비는
공항에서 총기사고를 냈을 때
대부분의 유태인들은 안식일에는
여행을 삼가고 장사고 쉬는 것이 보통이다.

유태인들에 있어 교육이라면,
시설이 잘 갖추어진 학교보다는 각 가정을 얼핏 생각하게 된다.
그만큼 가정에서 배우는 교육을 중요시하기 때문이다.
유태인 자녀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지식에 그치지만
가정에서는 온갖 지혜를 배우게 되며,
또한 그 아이들의 생활이 가정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
아랍에 파견되었던 어느 일본인이 많은 사람이 붐비는
공항에서 총기사고를 냈을 때
대부분의 유태인들은 그 일본인을 가리켜 '학교에서
지식만 배운 녀석'이라고 비웃었다.

인간의 지혜가 탈무드라는 경전을 낳았고'인간의
지식이 대륙간 탄도탄을 만들어 냈다.
지식은 날마다 새롭게 발전해가지만 지혜만은 옛날과
차이가 없다고 유태인들은 믿고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유태인들은 수 천 년 전에 만들어진
성서와 탈무드를 믿는 것이다.
이들은 지식이 기록된 책과 지혜가 기록된 책을 구별하고 있으며,
지식의 책 못지않게 지혜의 책을 읽어야 한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유태 민족의 고전을 보면,
책을 통해 배우는 지혜보다는 부모를 통해 배우는 지혜가
가장 소중하고 훌륭한 것이라고 한다.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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