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가 들수록 꼭 필요한 친구☆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때 옷깃 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하는 런 사람보다는
어깨에 손 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해질 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보다는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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