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박한 항아리 속에도 귀한 술이 들어 있다★
★투박한 항아리 속에도 귀한 술이 들어 있다★이 속담은 사람을 겉모양새나 가진 것으로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옛날에 가난한 옷차림을 한 젊은 학자 두 사람이여기저기를 떠돌아다니며 여행하고 있었다.그들 이로 디 미·일이라는 고장에 도착했을 때,그 마을에서 부자인 집의 문을 두드려 하룻밤 재워줄 것을 청하였다.그러나 부자는 그들의 행색이 보잘것없음을 보고 거절하였다.그래서 두 사람은 그 마을의 랍비 집에서 유숙하였다.일 년이란 세월이 흘러 두 사람은 이름이 높이 알려진 학자가 되그래서, 그들은 일 년 전에 머물렀던 랍비 집에서 유숙하기로 하였다.그런데 마침 거기서 그 부자를 만나게 되었다.부자는 두 사람이 타고 있는 말이 훌륭하고,두 사람이 매우 고명한 학자라는 것을 알고는스스로 청하여 자기 집에 머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