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초당/시인 김용자 벚꽃이 눈처럼 휘날리던 날 중절모 지팡이 집어 던지고 아기 같은 눈망울로 바람이 모아 놓은 꽃잎한 움큼 집어 하늘에 흩뿌리며 천진 하게 허공을 향해 함박웃음 날 리던 당신을 보았습니다 당신의 하루를 아름답게밝혀줄 행복한 웃음이었습니다내 심장이 허전할 때도 당신의그 미소를 생각하면 사랑으로채워 줄 것 같은 미소였습니다 "Rivers of Babylon (바빌론 강가 - 보니엠 - 오카리나 연주" body ,#primaryContent{ background-image:linear-gradient(90deg, #FFFFFF 35%, transparent, transparent),url(https://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