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송이 백합 : 애천이종수 ★
환한 미소에 아름다운 여인 보면 볼수록 정을 주는 여인 진주보다 아름답고 장미보다 고운 꿈의 여인
마음속으로 그리던 여인을 꿈속같이 만나고 보니 내 맘 붕 떠서 어쩔 줄 몰라 두 빰은 빨갛게 달아오르고 가슴은 콩닥콩닥 요동친다오
정겨운 인사에 내 맘 녹아내리고 방긋 웃는 미소에 내 가슴 울렁인다오 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뛰니 이것이 사랑이란 말인가
아쉬운 작별의 시간에는 발길은 떨어지지 않고 뒤 돌아보고 또 보며 아쉬움에 가슴 태운다오 참 아름다운 그녀는 내 가슴에 싹튼 한송이 백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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