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글 ★
★가 을~~~/은빛유린★ 무더운 오늘도 땀을 한 바가지 흘렸다 아스팔트 열기가 대단하다 다행이 우리는 지하라서 덜 하다 일 마치고 올라오니 찝질방이다 거기다 햇볕까지 쨍쨍하다 온다는 소나기는 안 오고 폭염만 계속된다 가을아 넌 어디쯤 오고있니 너가 기다려 지는구나 올해는 더욱더 덥구나 가을아 어서 오렴 시원한 바람 가득안고 어서 와 주렴 오늘따라 너가 더욱 그리워 지는구나 몇 밤만
자고 나면 나도 몰래 살짝 내옆에 와 있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