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이의 행복한 공간 ★

★ 탈무드 ★

★(69)탈무드의 웃음-난감한 일★

★이슬이★ 2024. 6. 27. 06:10





★(69)탈무드의 웃음-난감한 일★

손님방에 취침 준비를 하고 있던 부인이
치통으로 얼굴을 찡그리고 있었다.

이를 본 손님이 말했다.
"치통이 심하신 모양입니다.
제가 치통을 멎게 하는 방법을 압니다." "...."
손님은 재빨리 부인을 끌어안고 입을 맞추었다.
부인은 놀라 도망치듯 방을 나가 버렸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부인과 부인의 남편이 같이 들어왔다.

남편이 손님에게 말했다.
"손님께서 통증을 멎게 하는 비법을 알고 계시다고 해서...,
저는 오랫동안 신경통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탈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