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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탈무드의 손-보트의 구멍(1편)★

★이슬이★ 2026. 1. 20. 07:39



★(91)탈무드의 손-보트의 구멍(1편)★

어느 직장에서와 고용하고 있는 종업원을
해고시키는 일은 자주 있다.
그러나 이런 일은 참으로 마음아픈 일이며,
때로는 사회 문제로도 크게 비화되는 것이다.
어느 회사에서 유태인을 많이 고용하고 있었다.
이런 경우 유태인 종업원을 해고시키는 일은 아주
난감한 일 가운데 하나이다.
왜냐하면 이들에게는 부인과 아이들이 달려 있음은 물론
유태인이라는 이름때문에 다른 직장을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자기 조국이 아닌 외국에서 살아가는 것은 특히 힘들다.
외국 사람을 채용하는 데는 적고,
그렇다고 다른 나라나 조국으로 돌아가는
문제도 돈과 관계된 일이라 어렵다.
그러므로 이유가 어떠하든 유태인 종업원을 해고시킨다는
것은 아주 힘들고 드문 일이다.
그런데 그 어려운 일이 어느날 일어났다.
어떤 회사의 사장이 나를 찾아왔다.
"종업원 중 한 사람을 감원해야 하는데,

그 상대는 내가 해고시키지 않아도 누군가는
그를 쫓아내야할 만큼 바보입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바보니 다른 직장에 가서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그러나 나의 속 마음은 그를 해고 시키지 않고도
내가 손해보지 않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궁리중입니다.

랍비님께서 그 방법을 찾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나는 탈무드에 있는 얘기를 들려 주었다.
"어떤 사람이 작은 보트 한척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여름이면 가족과 함께 보트 놀이를 하거나 낙시로 소일하였다.
그는 여름이 지나자 보트를 땅으로 끌어올려 보관해 두려했는데,
그때 보니까 배 밑바닥에 작은 구멍이 하나 있었다.
그래서 그는 겨울을 지난 뒤 다시 쓰게 될
여름에 고칠 생각으로 그대로 두었다
겨울 동안에는 보트에 페인트 칠만 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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