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이의 행복한 공간 ★

† 주님 사랑†

†~~~ 내 이름은 사랑이라 불리우리라

★이슬이★ 2015. 10. 11. 21:52

 

주께서 말씀하신다

 

보라, 나 영원히 너와 사랑을 맹세하리라.

너를 인적이 없는 사막으로 데리고 가

네 마음에 속삭이리라.

 

비록 네가 불충실해도

너에게 선물을 되돌려주고

희망의 문으로 삼겠다.

 

그때 너는 아낌없이 내게 응답하리라.

귀양의 땅 에집트에서 올라오던

젊은 시절처럼.

 

그날은 -주께서 말씀하신다-

네가 내 이름을 '사랑' 이라 부르지

다른 이름으로 부르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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