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이의 행복한 공간 ★

2024/08 7

★(74)탈무드의 웃음-당연한 일★

★(74)탈무드의 웃음-당연한 일★ 아들의 방탕을 걱정한 아버지가 랍비에게 물었다. "선생님, 우리집 아이는 돼지고기를 보면 미친듯이 먹어치우고, 게다가 기독교를 믿는 여자에게도 키스까지 하니 이걸 어쩌면 좋습니까" 랍비가 방탕한 아이에게 물었다. "선생님, 제 자신이 생각해도 머리가 돈 모양입니다." "머리가 돌다니? 만약 네가 돼지고기에다 키스를 하고, 기독교를 믿는 여자를 미친듯이 먹어치운다면 그건 잘못된 일이지. 하지만 네가 하는 행동은 당연한 거야." [탈무드] 편안한 휴식을 즐길수있는 기타 연주곡

★ 탈무드 ★ 2024.08.28

★참 아름다운 손★

★참 아름다운 손★ 넘어진 친구를 위해 내미는 손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외로움에 허덕이는 사람을 위해편지를 쓰는 그 손은아름다운 손입니다.하루종일 수고한아버지의 어깨를 주무르는 손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낙망하고 좌절한 이에게내미는 격려의 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사랑하는 사람이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는 손그 손은 아름다운 손입니다.나 아닌 남을 위해눈물 흘리며 기도하는 그 손은아름다운 손입니다. 그 아름다운 손은지금 당신에게 있습니다.당신의 아름다운 그 손을더 아름답게 빛내시길...당신의 손만아름다운 것이 아닌 그 마음도아름답습니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Norman Candler - Plasir d'amour

★ 좋은 글 ★ 2024.08.23

★ 소박한 꿈을 꾸며★

★ 소박한 꿈을 꾸며★ 글 / 美風 김영국지나온 삶 속에괴로움과 슬픔으로 인하여더는 아파하지 말자소박한 꿈을 꾸며웃을 수 있는 여유로움으로참된 내일을 생각하며행복한 삶이라고 말하자이것이 욕심이고이것이 허황한 꿈이라고남들이 말해도개의치 말자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소박한 꿈을 꾸며희망과 용기를 가슴에 심고한 걸음씩한 걸음씩알찬 미래로 걸어가자body, #primaryContent{background-image: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MThB/98dd72711d4da66e11a1a7a77571ca039698cb7e);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color:#ffffff;background-r..

★고운 시:★ 2024.08.20

★(73)탈무드의 눈 - 벗과 우정★

★(73)탈무드의 눈 - 벗과 우정★* 아내를 고를 때에는 계단을 한 걸음 내려가고,벗을 고를 때에는 계단을 한 걸음 올라가라* 벗이 화내고 있을 때에는 달래려고 하지 말라.그가 슬퍼하고 있을 때에도 위로하지 말라.* 만약 친구가 야채를 갖고 있으면 고기를 주어라.* 당신의 친구가 당신에게 있어서 벌꿀처럼 달더라도전부 핥아 먹어서는 안 된다.[탈무드]

카테고리 없음 2024.08.15

★기다리는 행복 =이해인★

★기다리는 행복 =이해인★온 생애를 두고내가 만나야 할 행복의 모습은수수한 옷차림의 기다림입니다.겨울 항아리에 담긴 포도주처럼나의 언어(言語)를 익혀내 복된 삶의 즙을 짜겠습니다.밀물이 오면 썰물을, 꽃이 지면 열매를,어둠이 구워 내는 빛을기다리며 살겠습니다.나의 친구여, 당신이 잃어버린 나를 만나러더 이상 먼 곳을 헤매지 마십시오.내가 길들인기다림의 일상(日常) 속에 머무는 나.때로는 눈물 흘리며내가 만나야 할 행복의 모습은오랜 나날 상처받고도 죽지 않는 기다림,아직도 끝나지 않은 나의 소임입니다.유심초 - 사랑하는그대에게 (연주곡)

★고운 시:★ 2024.08.12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글 / 美風 김영국★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글 / 美風 김영국★ 지나온 시간을 내 뇌리에서 지워버리고 환하게 비춰주는 저 등대 불빛을 따라 미지의 세계로 힘찬 걸음을 할 것입니다 과거와 현재는 이젠, 내 마음속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뜻한 햇볕이 드리우는 좋은 날만 있을 것입니다 환하게 미소 짓는 밝은 내일만 있을 것입니다 새로이 맞이하는 내 인생의 뜻깊은 시간 속으로 걸어갈 것입니다 흐르는 물처럼 순리와 진리 속에 샘솟는 행복의 그림자가 내 인생의 곁을 지켜줄 것입니다 자,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I Have A Dream (Fernando Lopez 트럼펫 연주)

★고운 시:★ 2024.08.07

★아름다운 사랑 ★

★아름다운 사랑 ★ 글 / 美風 김영국 새소리 물소리가 바람 되어 메아리쳐 오고, 계곡의 흐르는 맑은 물빛이 은하수 별빛 흐르는 하얀 물살이 되고, 사랑이 비치는 물살의 표면 위로 반딧불은 사랑의 날갯짓을 한다 사랑하는 사람이여 아름다움을 보라 저무는 노을빛의 붉은 속살의 정열을 보라 풀벌레 울음소리 나무와 숲을 매료시키는 울림을 들으라 바람 속에 풍겨오는 사랑의 향기가 전율되어 온몸에 퍼지지 않는가? 자, 보라 정겨운 그대가 있고 아름다운 사랑이 있으니 내, 어찌 황홀한 사랑에 흠뻑 젖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해뜨는집 (팬플룻 연주곡)

★고운 시:★ 202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