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부모님,
일가친척이나 고마웠던 분들을 위한
선물 준비에 정신 없으시죠?
감사의 마음을 담아 드리는 설 선물만큼이나
중요하고 고민스러운게 구정 인사말인듯 해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데 달랑 이렇게만 인사말을 보내자니
성의 없어 보이고 그렇다고 장황하게
인사말을 만들 자신도 없고 해서
설명절에 드리는 인사말에 드립니다.
예전에는 연하장에 손수 글을 적어 보내는것이
당연한 일이 었는데 요즘은 스마트폰을 통해 SNS나
메세지를 보내는것도 자연스러워졌어요.
저는 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남는 복 있으면 제게 보내주세요’
라는 조금은 장난스러운 인사말을 하고 싶습니다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설을 맞아 온 집안이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새 아침 참된 기쁨과 축복이 넘치기 빕니다.’
‘웃음과 기쁨이 넘치는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6년 새해 이루고자 하시는 일들 모두
성취하시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웃음과 기쁨이 넘치는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6년 병신년, 행복하고
즐거운 한 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이슬이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