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월의 시- 이해인 -★ ★5 월의 시- 이해인 -★ 풀잎은 풀잎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초록의 抒情詩를 쓰는 5월 하늘이 잘 보이는 숲으로 가서 어머니의 이름을 부르게 하십시오 피곤하고 散文的인 日常의 짐을 벗고 당신의 샘가에서 눈을 씻게 하십시오 물오른 수목처럼 싱싱한 사랑을 우리네 가슴 속에 퍼 올리.. ★ 좋은 글 ★ 2016.05.07
★어린이날 노래와 유래★ 윤석중(尹石重, 1911년 ~ 2003년, 서울 출생) 한국의 아동문학가, 호는 석동(石童)이며, 양정고보를 거쳐 1942년에 도쿄 조치 대학(上智大學) 신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24년 '신소년'에 동요 〈봄>, 1925년 잡지 '어린이'에 동요 오뚜기> 가 당선된 뒤 많은 동요를 발표했다. 1933년, 방정환의 .. ★ 좋은 글 ★ 2016.05.04
★5월의 기도/詩 藝香 도지현★ ★5월의 기도/詩 藝香 도지현★ 푸른 5월이 사랑으로 빛나게 하시고 그 사랑으로 모든 이들의 가슴에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게 하소서 신록의 푸름이 내 파리한 영혼에 깃들어 겸손의 미덕과 배려의 덕목으로 낮은 곳에서 위를 보게 하소서 피 끓는 가슴이 서서히 끓어 오르는 용광로가 되.. ★ 좋은 글 ★ 2016.05.01
★그리움의 봄날에** 별지기 **★ ★그리움의 봄날에** 별지기 **★ 봄은 오는데 그리움의 끝은 어디일지 마주할 수 없는 사랑 그 소중한 씨앗 한 알 가슴에 심는 봄날 그대 그리움의 향기만 바람결에 날아옵니다 꽃 피는 춘 3월 기슭에서 한 모금의 그리움으로 내 허기진 마음 달래는데 못다 채운 그대 사랑은 언제쯤 내 가.. ★ 좋은 글 ★ 2016.04.29
★연둣빛 사랑./ 香氣 이정순 ★ ★연둣빛 사랑./ 香氣 이정순 ★ 연녹색 미소 머금은 나목이 실바람에 나풀나풀 춤을 추면 라일락꽃 벌 나비 춤사위에 봄을 부르고 아지랑이 햇살에 기대어서 하늘거리며 향기에 가슴 설레네 라일락 보랏빛 향기는 담장을 넘어 창가에 미소를 짓고 걸터앉아 봄을 부르면 잠자던 영산홍 .. ★ 좋은 글 ★ 2016.04.27
예수님!!!! 천년이 두 번이나 바뀐 지금 예수님의 원래 모습을 그려낼 수 없기에 후대 예술가들의 영감에 의지할 수 밖에 없겠지요. 우리가 늘 보아왔듯 예수님은 긴 머리의 파란 눈동자에 잘 생긴 이태리풍의 서구 백인 남성의 모습 보다는 이 어색한 아랍스타일이라고 하면 좀 어색해보이기도 하.. † 주님 사랑† 2016.04.24
★여유로운 마음★ ★여유로운 마음★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며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고, 오늘 같은 내일이 아니길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한 잔과 더불어 나눌 수 있.. ★ 좋은 글 ★ 2016.04.23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마음★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마음★ 찬란하게 빛나는 영롱한 빛깔로 수 놓아져 아주 특별한 손님이 와야 한 번 꺼내놓는 장식장의 그릇보다 모양새가 그리 곱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언제든지 맘 편하게 쓸 수 있고 허전한 집안 구석에 들꽃을 한아름 꺾어 풍성히 꽃아두면 어울릴 만한 .. ★ 좋은 글 ★ 2016.04.22
★당신을 만남이 행복입니다 ★ ★당신을 만남이 행복입니다 ★ 저녁 노을이 저토록 아름다운 건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아침 이슬 같은 세상에 당신이 있어 행복하며 당신이 존재하기에 오늘도 행복함에 젖어봅니다. 날마다 당신의 사랑을 맛보며 나의 꿈이 되어 주는 당신이 있으므로 오늘도 행복한 미소를 당.. ★ 좋은 글 ★ 201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