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탈무드의 교재하는 법-교제에 관한 격언 * 세 부류의 친구가 있다. 첫 번 째 부류는 음식과 같아서 매일 필요하다. 두 번 째 부류는 약과 같아서 가끔씩 필요하다. 세 번 째 부류는 질병과 같은 것으로 항상 피해 다녀야 한다. * 바늘귀도 두 사람의 친구와 빠져 나가기에는 그리 좁지 않으나 서로 원수가 된 친구에게도 천하도 좁게 느껴진다. * 두 사람이 싸웠을 때, 먼저 타협하는 사람이 인격을 높인다. * 싸움이란 냇물과 같다. 한번 작은 냇물이 생기면 큰 냇물이 되어서 다시는 작은 냇물로 되돌아오지 않는다. *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지 않는 사람은 친구를 잃지 않는다. * 친구가 꿀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 친구까지 핥아먹어서는 안 된다. * 상대를 물어뜯을 수 없다면 이빨을 보이지 말라. *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