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이의 행복한 공간 ★

2023/04 13

★(37)탈무드 - 교육의 길 2★

★(37)탈무드 - 교육의 길 2★. 금전의 차용은 거절해도 좋으나 책을 빌려 달랠때 거절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 이 말은 에 있는 율법 가운데 하나이다. 예로부터 유태인들은 '학문과 책의 민족'이라 불릴 만큼 배움을 중시하였다. 유태 민족에 있어서의 배움이란 인간에서의 피와 같다고 여긴다 . 인간의 몸 속에 피가 흐르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없듯이, 배움이 없는 유태인들은 생각할 수 없다. 이렇듯 배움이라는 것을 종교적인 측면에서 지켜가는 의무로 삼고 있는 민족은 유태 민족뿐일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 자라는 성장기에 말을 배운다. 하지만 각 나라의 많은 민족들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소수를 제외하고는 읽고 쓰는 것을 모르는 민족이 많았다. 그러나 유태 민족만은 태어나면서부터 성서와 를 배우면서 쓰고 ..

★ 탈무드 ★ 2023.04.28

★ (13)여보게 글 / 美風 김영국★

★ (13)여보게 글 / 美風 김영국★ 여보게 이 사람아 자네 검은 머리에 어느새 서리가 내려 반백이 다 되었네그려 삶의 고단함 그 무게에 짓눌리고 인고의 고통을 참아내며 살아온 삶이 벌써 이만큼 와있다네 뒤돌아보는 지난날을 되돌릴 수 없지만 속절없이 흐르는 세월을 그 무엇으로 막겠나 이제부터 자네 삶을 즐기며 살아가게나 인생은 짧다네. "메기의 추억(팬파이프 연주)"

★고운 시:★ 2023.04.24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 - 용혜원 ★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 - 용혜원 ★ 젊은 날의 사랑도 아름답지만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얼마나 멋이 있습니까 아침에 동녘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태양의 빛깔도 소리치고 싶도록 멋이 있지만 저녘에 서녘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지는 태양의 빛깔도 가슴에 품고만 싶습니다 인생의 황혼도 더붉게 붉게 타올라야 합니다 마지막 숨을 몰아쉬기까지 오랜 세월 하나가 되어 황혼까지 동행하는 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운 사랑입니까.

★고운 시:★ 2023.04.20

★마음속에 행복이:/詩 / 美風 김영국 ★

★마음속에 행복이:/詩 / 美風 김영국 ★ 봄 햇살 포근히 창가에 다가와 미소 지으면 살며시 창문을 열어 내 마음에 햇살을 맞이합니다 내 마음은 봄 햇살 가득 담아 아름다운 사랑으로 부풀어 예쁜 꽃들의 마음처럼 곱게 물들여집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은 사랑의 향기 실어 오고 내 마음이 여유로우니 행복의 기쁨이 느껴집니다★

★고운 시:★ 2023.04.20

★ 36)탈무드의 교육-마을과 탑★

★ 36)탈무드의 교육-마을과 탑★ 신은 인간이 만든 마을과 탑을 보기 위해 왔다. 성서의 창세기편에 나오는 말로 , 여기서의 탑은 바벨탑을 이르는 것이다. 옛날의 여러 랍비들은 왜 신이 땅으로 내려와 바벨탑을 보려했을까 하는 문제에 대해 토론하였다. 성경에 의하면 그 후 신은 바벨탑을 불태워 파괴하였다. 이에 대해 랍비들은 이렇게 의견을 모았다. '신은 우리 인간들에게 어떤 일을 시도하려면 반드시 여러 조건을 직접 확인된 뒤에 생각한 일을 하도록 가르쳐 주기 위해 이 땅에 내려왔다.' [탈무드]

★ 탈무드 ★ 2023.04.14

★ 미소 속의 고운 행복★

★ 미소 속의 고운 행복★ 미소는 힘들이지 않고 주는 이를 가난하게 만들지 않고도 받는 이를 부유하게 해줍니다. 미소는 잠깐 밖에 지속하지 않지만 기억은 영원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부자라도 미소가 필요없는 사람은 없고 아무리 가난해도 미소조차 짓지못 할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습니다. 미소는 집안에 행복을 남게하고 일 가운데 지탱이 되어주고 모든 고통의 치료제가 됩니다. 미소는 피로를 풀어주고 실망한 사람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며 슬퍼하는 사람에게 위로가 되어줍니다. 미소는 사거나 빌리거나 훔칠 수 없습니다 미소짓는 그 순간에만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미소지어 주기를 바라던 사람이 당신에게 미소지어 주지 않을 때 당신은 너그러이 그 사람에게 미소 지어 주십시오. 미소를 지을 줄 모르는 사람만큼 미소가 필..

★ 좋은 글 ★ 2023.04.14

★(12)여보게 글 / 美風 김영국★

★(12)여보게 글 / 美風 김영국★ 여보게 제야의 종소리 들으며 새해 소망을 빌었는가? 난, 종소리를 들으니 왠지 담담해지고 가는 세월이 야속했다네 해놓은 것 없이 세월만 잡아먹고, 머리엔 서리가 내려 백발이 되어가니 마음이 뒤숭숭 한 것이 서글퍼진다네 그래도 어쩌겠나 세월을 이길 장사가 없으니 말일세 자넨, 그런 생각 안 들던가? 그래 그런 생각 하면 뭐하겠나 자네의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즐거운 인생을 살아가면 되는 것을 여보게 희망찬 새해 丙申年 원숭이의 해를 맞이했으니 하시고자 하는 소망 이루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행운과 행복이 가득한 나날이 되시고, 건강이 최고일세 늘 건강 챙기시길 바란다네 새해 福 많이 받게나.

★고운 시:★ 2023.04.10

★칠백 리 고개 넘어 임 계신 곳으로★

★고운 시:★ 2023.04.10

★(35)탈무드 - 교육의 길 5.★

★(35)탈무드 - 교육의 길 5.★ 지식이란 흐르는 물과 같다 에는 하 니와 이디라는 랍비에 관한 얘기가 있다 . '성경의 이사야편에는 [목마른 자는 모두 물가로 오라] 고 되어 있다. 그렇다면 왜 성경에서의 가르침이 물로 표현하고 있는가? 물이란 높은 지대에 낮은 지대로 흐르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지식이란 것도 있는 곳에서 없는 곳으로 흘러가는 것이다. 아울러 많은 지식을 가진 사람은 겸손해 진다. 따라서 지식은 흐르는 물과도 같다. ' 이밖에도 에서는 지식을 포도주나 우유에까지도 비유하고 있다. 오사와라는 랍비의 얘기를 들어보자. '성서에는 [포도주와 우유를 구하라.그리하면 그대들은 살 수 있다] 고 하였다. 왜 포도주와 우유를 예로 들었을까? 그것은 바로 그릇 속에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마음이..

★ 탈무드 ★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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