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이의 행복한 공간 ★

★ 탈무드 ★ 58

(9)탈무드의 교재하는 법-늙은이가 젊은 아내

(9)탈무드의 교재하는 법-늙은이가 젊은 아내 늙은이가 젊은 아내를 맞으면, 늙은이는 젊어지고 아내는 늙는다. 이 속담은 '향수 가게에서 일을 하다 보면 향수 냄새를 풍긴다'라든가 '꿀을 치다보면 조금은 꿀맛을 볼 수 있다'고 하는 속담과 비슷하다. 인간은 같이 생활하는 사람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늙은 남편이 젊어지지 않고, 아내가 항상 어린아이처럼 새파랗다면, 이 결혼은 지속될 수 없을 것이다 . 동양의 속담에는 '먹을 가까이 하는 자는 검어 진다는 것이 있는데, 부모는 자식의 친구 중에 '공산주의'가 있는지 항상 주의해야 할 것이다. 사상의 흐름'이란 말이 있다 . 인간이 어느 시대에 태어나면 그 시대 사상의 흐름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시대 속에 사는 시대의 포로이다 . 누..

★ 탈무드 ★ 2022.07.15

8)탈무드의 교재하는 법-늙은이가 젊은 아내

(8)탈무드의 교재하는 법-늙은이가 젊은 아내 늙은이가 젊은 아내를 맞으면, 늙은이는 젊어지고 아내는 늙는다. 이 속담은 '향수 가게에서 일을 하다 보면 향수 냄새를 풍긴다'라든가 '꿀을 치다보면 조금은 꿀맛을 볼 수 있다'고 하는 속담과 비슷하다. 인간은 같이 생활하는 사람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늙은 남편이 젊어지지 않고, 아내가 항상 어린아이처럼 새파랗다면, 이 결혼은 지속될 수 없을 것이다. 동양의 속담에는 '먹을 가까이 하는 자는 검어 진다는 것이 있는데, 부모는 자식의 친구 중에 '공산주의'가 있는지 항상 주의해야 할 것이다. 사상의 흐름'이란 말이 있다. 인간이 어느 시대에 태어나면 그 시대 사상의 흐름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시대 속에 사는 시대의 포로이다 누구든지 ..

★ 탈무드 ★ 2022.07.12

(7)탈무드의 교재하는 법-술집에 간다고

(7)탈무드의 교재하는 법-술집에 간다고 술집에 간다고 하여 선인이 악하게 될 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악인이 예배당에 간다고 해서 달라지지는 않는다 . 이 속담은 앞의 속담과는 모순 되는 점이 있다. 흔히들 속담을 예로 하여 설교를 하지만 이런 속담을 진리로 착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자기가 하는 말을 정당화하는 데에 속담을 인용하는 것만큼 편리하고 쉬운 것은 없다. 그래서 결혼식이나 설교에서는 속담이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유태의 꽁트 하나를 보자 어느 마을에 독실한 신자인 듯이 예배당에 나가고 있는, 그러나 품행이 좋지 않은 사나이가 있었다. 랍비가 하루는 그를 불러서 품행을 단정히 하라고 주의를 주자 그 사나이는 말했다. [나는 정해진 날은 하루도 빠짐없이 예배당에 나가는 충실한 신자인데요.] 랍비..

★ 탈무드 ★ 2022.07.05

( 6 )탈무드의 교재하는 법-애매한 친구

( 6 )탈무드의 교재하는 법-애매한 친구 애매한 친구보다는 차라리 분명한 적이 낫다. 우리가 가장 대하기 힘든 것이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친구이다. 진정한 친구인가 아니면 적인가를 도무지 구별할 수 없는 사람은 상대하기 곤란하다. 인간은 친구를 만나면 누구나 속마음을 털어놓게 된다. 그런데 그 친구가 적인 것을 분명히 알고 있으면, 그 적이 자기에게 요구하는 것과 요구하지 않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상대와 사귈 때에 애매모호한 자세로 친구인 양하는 것은 비겁한 짓이다. 그것보다는 차라리 확실한 적이 낫다. [탈무드]

★ 탈무드 ★ 2022.06.29

(5)탈무드의 교재 하는 법-가까워지면

(5)탈무드의 교재하는 법-가까워지면 어떤 사람이고 가까워지면 작아지게 된다. 18세기 이스라엘의 벤 엘라이더는 폴란드에 살았던 이름난 유태인의 사상가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사람이 물가에 서서 물속을 들여다보면, 처음엔 자기 모습이 크게 보인다. 그러나 차츰 허리를 굽혀서 보면 모습은 점점 작아져 보인다 . 어떤 인간이라도 가까워지면 작아지기 마련이다." 왕이고 독재이고 알고 보면 보통 사람과 다를 것이 없다. 자신을 남과 비교하였을 때 작아 보이는 것은 자기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리라. [탈무드].

★ 탈무드 ★ 2022.06.22

(4) 탈무드 의 교재 하는 법-친한 벗

(4) 탈무드의 교재하는 법-친한 벗 아무리 친한 벗이라도 너무 가까이 하지 말라. '친구는 석탄과 같다.'라고 는 말하고 있다. 친구는 불타고 있는 석탄이다. 적당한 거리까지 접근해야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너무 가까이 가면 몸을 덴다 . 그리고 이 경우는 아내도 마찬가지이다 . 인간은 인간을 혼자서 모두 독차지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탈무드]

★ 탈무드 ★ 2022.06.15

★(3)탈무드의 남녀간의 교재 -남녀 교제에 관한 격언★

★탈무드의 남녀간의 교재 -남녀 교제에 관한 격언★ * 첫사랑의 여자와 결혼하는 사람만큼 행운아는 없다. * 인생에서 늦어도 괜찮은 것은 두 가지가 있다 그것은 결혼과 죽음이다. * 미인은 바라보는 것이지 결혼 상대는 아니다. * 그렇다고 모든 결혼이 다 아름답고 모든 죽음이 다 경건한 것은 아니다. * 남자는 먼저 집을 짓고 들에 포도를 심어 포도원을 만들고 그런 다음에 여자를 맞이하라. 이 순서를 어겨서는 안 된다 . * 아내는 남편을 상대로 신혼 때에는 창부처럼, 다음엔 비서처럼, 그 다음엔 간호원처럼 처신하여야 한다. * 신은 아내의 눈물을 헤아리고 있다. * 남자가 여자와 관계하여 기쁨과 슬픔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은 그가 젊었다는 증거이다. 나이가 들면 어떤 여자와도 기쁘게 만난다. 그러나 여자..

★ 탈무드 ★ 2022.06.08

★탈무드의 남녀간의 교재 -샤워하는 것 ★

★탈무드의 남녀간의 교재 -샤워하는 것 ★ 여자와 싸우는 것은 우산을 받쳐 들고 샤워하는 것과 같다. 심리학자인 프로이드도 유태인인데, 그는 이렇게 말 하고 있다 . [나는 30년 동안이나 여자의 마음에 대해 연구하였다. 그러나 아직 아무런 결과도 얻어내지 못했다. 내게 있어 최대의 의문은 '대체 여자란 사람은 무엇을 찾고 있을까?'] 다시 몇 만 년 전으로 돌아가 보자. 창세기에는 신은 아담이 잠든 사이에 그의 갈빗대를 하나 빼내 이브를 만들었다고 되어 있다. 옛날 랍비들은 이에 대해 토론하였다. 그들은 논쟁에서 아담이 잠든 사이에 갈빗대를 빼낸 것은 도둑 행위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왜 신이 도둑질을 했을까? 성서에는 신의 도둑질은 이 한번밖에 기록되어 있지 않다 . 그런데 다른 랍비가 이에 대한 해답..

★ 탈무드 ★ 2022.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