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이의 행복한 공간 ★

★ 탈무드 ★ 58

★(40)탈무드의 교육-몸소 행하는 것★

★(40)탈무드의 교육-몸소 행하는 것★ 옳은 것을 배워 아는 것보다는 옳은 일을 몸소 행하는 것이 더 낫다. '행동은 말보다도 더 웅변적이다'라는 격언이 있다. 여러가지 논리나 학문이란 것은 이를 바탕으로 한 행동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리라. '가장 훌륭한 지혜는 친절함과 겸손함이다'라든가 '영리함보다는 친절함이 앞선다'는 격언도 '행동'이 말에 우선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유태 사회의 옛 이야기를 통해 실제와 이론이 크게 다름을 알아보자. 옛날 어떤 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물었다. [1/2에 1/2를 더하면 얼마인가? 먼저 손을 든 학생은 그 학급에서 성적이 제일 나은 아이였는데, '1/2이라고 대답하였다. [1/2에 1/2을 더했는데, 어째서 1/2인가? 반쪽에다 반쪽을 보태면 어떻게 되는지..

★ 탈무드 ★ 2023.05.29

★(39)탈무드 - 교육의 길 이상이 없는 교육은 미래가 없는 현재와 같다.★

- ★(39)탈무드 - 교육의 길 이상이 없는 교육은 미래가 없는 현재와 같다.★ 마르크스, 프로이트 같이 세계에 크게 영향을 미친 유태인을 찾아 보면, 그 가운데는 특히 개혁자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들 중에는 과학의 정설을 크게 바꾸어 놓은 사람과 개혁자가 많다 . 그렇다면 유태인이 가지고 있는 이상은 무엇일까? 유태인들은 성서의 를 통해서 하나님이 처음 인간을 만들어 이 세상을 맡길 때, 유태인에게 이 세상을 보다 살기 좋게 만들라는 책임을 지웠다고 배우고 있다. 바로 이 성서에서 말하고 있는 세상은 정의가 바르게 실현되는 것을 말한다. 이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은 풍족함 속에 평등과 평화를 누리고, 하나님을 믿는 세상이 되어야 하며, 하나님은 곧 정의라는 것이다. 유태인들은 이러한 가르침을 ..

★ 탈무드 ★ 2023.05.16

(38)탈무드의 교육-혀한테 모른다

(38)탈무드의 교육-혀한테 모른다 자기 혀한테 '모른다'는 말을 열심히 가르쳐라 . 스스로 많이 아는 체하는 사람은, 헤엄을 모르면서 물 에 뛰어드는 것만큼 어리석은 사람이다. 인간이란 태어나면서부터 배움에 의해 정신적으로 성장하는데, 배운다는 것 자체가 스스로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모름지기 인간이란 자신의 무식을 인정하지 않고는 발전할 수 없다. 모른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은 지성적인 일이다. [탈무드]

★ 탈무드 ★ 2023.05.10

★(37)탈무드 - 교육의 길 2★

★(37)탈무드 - 교육의 길 2★. 금전의 차용은 거절해도 좋으나 책을 빌려 달랠때 거절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 이 말은 에 있는 율법 가운데 하나이다. 예로부터 유태인들은 '학문과 책의 민족'이라 불릴 만큼 배움을 중시하였다. 유태 민족에 있어서의 배움이란 인간에서의 피와 같다고 여긴다 . 인간의 몸 속에 피가 흐르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없듯이, 배움이 없는 유태인들은 생각할 수 없다. 이렇듯 배움이라는 것을 종교적인 측면에서 지켜가는 의무로 삼고 있는 민족은 유태 민족뿐일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 자라는 성장기에 말을 배운다. 하지만 각 나라의 많은 민족들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소수를 제외하고는 읽고 쓰는 것을 모르는 민족이 많았다. 그러나 유태 민족만은 태어나면서부터 성서와 를 배우면서 쓰고 ..

★ 탈무드 ★ 2023.04.28

★ 36)탈무드의 교육-마을과 탑★

★ 36)탈무드의 교육-마을과 탑★ 신은 인간이 만든 마을과 탑을 보기 위해 왔다. 성서의 창세기편에 나오는 말로 , 여기서의 탑은 바벨탑을 이르는 것이다. 옛날의 여러 랍비들은 왜 신이 땅으로 내려와 바벨탑을 보려했을까 하는 문제에 대해 토론하였다. 성경에 의하면 그 후 신은 바벨탑을 불태워 파괴하였다. 이에 대해 랍비들은 이렇게 의견을 모았다. '신은 우리 인간들에게 어떤 일을 시도하려면 반드시 여러 조건을 직접 확인된 뒤에 생각한 일을 하도록 가르쳐 주기 위해 이 땅에 내려왔다.' [탈무드]

★ 탈무드 ★ 2023.04.14

★(35)탈무드 - 교육의 길 5.★

★(35)탈무드 - 교육의 길 5.★ 지식이란 흐르는 물과 같다 에는 하 니와 이디라는 랍비에 관한 얘기가 있다 . '성경의 이사야편에는 [목마른 자는 모두 물가로 오라] 고 되어 있다. 그렇다면 왜 성경에서의 가르침이 물로 표현하고 있는가? 물이란 높은 지대에 낮은 지대로 흐르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지식이란 것도 있는 곳에서 없는 곳으로 흘러가는 것이다. 아울러 많은 지식을 가진 사람은 겸손해 진다. 따라서 지식은 흐르는 물과도 같다. ' 이밖에도 에서는 지식을 포도주나 우유에까지도 비유하고 있다. 오사와라는 랍비의 얘기를 들어보자. '성서에는 [포도주와 우유를 구하라.그리하면 그대들은 살 수 있다] 고 하였다. 왜 포도주와 우유를 예로 들었을까? 그것은 바로 그릇 속에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마음이..

★ 탈무드 ★ 2023.04.06

★(34)탈무드 - 교육의 길 6.★

★(34)탈무드 - 교육의 길 6.★ 기도 시간은 짧게 하고, 학문에는 오랜 시간을 보내라. 이 말은 유태인들이 학문 즉 배움에 대한 생각을 신 을 찬양하는 것과 같이 생각한 데서 연유한 말이다. 그렇다면 '가장 위대한 것은 신'이라고 믿고 있는 그들이 어째서 기도 시간을 짧게 하라고 했을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인간이 기도하는 것은 인간이 신에게는 하는 일방적인 말이고, 배움이란 것은 신이 인간에게 베푸는 진리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 때문에 신에게 하는 기도는 맑은 정신으로 짧게 하는 것이 옳으며, 배움은 오랜 시간에 걸쳐 신의 진리를 배운다는 것이다. 이처럼 유태인들은 진리를 연구하는 것 자체를 신을 찬양하는 것으로 믿고 있다. 지식과 지혜를 존중하는 것은 이것이 곧 신을 찬양하는 일로 여겼다. ..

★ 탈무드 ★ 2023.03.23

(33)탈무드의 교육-빼앗을 수 없는 지식★

★(33)탈무드의 교육-빼앗을 수 없는 지식★ 살아 있는 사람에게서 빼앗을 수 없는 것은 지식이다. 유태 민족은 오랜 세월 동안 집과 땅을 잃고, 이 나 라 저 나라로 옮겨 다녀야 하는 수모와 고통을 받아왔다. 그래서 유태인의 아이들은 지금까지도 부모로부터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이고 , '고 물을 때 '돈'이라고 대답하면, '아니란다. 그것은 지식이다.'라고 배워오고 있다. 필자 또한 어릴 때 부모로부터 그렇게 배웠다. 유태민족은 나라를 잃고 이리저리 정처 없이 떠돌아다닐 때에도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지식'이라는 생각을 가슴에 새기고 다녔다. 탈무드에 있는 이야기이다. 어떤 학자가 같은 배를 타고 가는 상인으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당신은 무슨 물건을 팔러 다니시오? 학자는 망설..

★ 탈무드 ★ 2023.03.12

★( 32)탈무드의 교육-잘못된 교육★

★( 32)탈무드의 교육-잘못된 교육★ 예루살렘의 멸망은 잘못된 교육 때문이다. 유태 민족들은 시도했던 일이 실패로 끝나면 먼저 자 기들의 교육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배움 바체가 곧 신을 찬양하는 일이었고, 그래서 배움에 의해 신을 존경하고 신에게 가까워진다고 여겼다. 예루살렘이 로마군에 의해 멸망되었을 때 유태인들은 로마의 힘이 아니라 잘못된 교육 때문이라고 생각하였다. 탈무드에 있는 얘기를 들어보자. 널리 이름난 랍비가 어느 마을을 찾아왔다. 마을의 책임자는 랍비를 안내하여 마을의 이곳저곳을 보여주었다 . 가는 곳마다 작은 진지에 병사들이 차 있었고, 어느 곳에는 울타리로 방어망을 치고 있었다. 숙사로 들어온 랍비가 이렇게 말했다 . [나는 이 마을이 어떻게 지켜지고 있는지 아직 알 수가 ..

★ 탈무드 ★ 2023.02.28

★(31)탈무드의 교육-시간은 짧게 ★

★(31)탈무드의 교육-시간은 짧게 ★ 기도 시간은 짧게 하고, 학문에는 오랜 시간을 보내라. 이 말은 유태인들이 학문 즉 배움에 대한 생각을 신을 찬양하는 것과 같이 생각한 데서 연유한 말이다. 그렇다면 '가장 위대한 것은 신'이라고 믿고 있는 그들이 어째서 기도 시간을 짧게 하라고 했을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인간이 기도하는 것은 인간이 신에게는 하는 일방적인 말이고, 배움이란 것은 신이 인간에게 베푸는 진리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신에게 하는 기도는 맑은 정신으로 짧게 하는 것이 옳으며, 배움은 오랜 시간에 걸쳐 신의 진리를 배운다는 것이다 . 이처럼 유태인들은 진리를 연구하는 것 자체를 신을 찬양하는 것으로 믿고 있다. 지식과 지혜를 존중하는 것은 이것이 곧 신을 찬양하는 일로 여겼다. 간..

★ 탈무드 ★ 2023.02.16